레이첼 아이빈스 그랜트는 와드 상호 부조회 회장으로 30년간 봉사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상호 부조회 모임에 참석하면서 자랐습니다." 히버는 이렇게 회상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 대한 그의 간증은 부분적으로는 유타에서 상호 부조회를 이끌었고 나부에서 조셉 스미스를 알았던 "뛰어나고, 사랑스러우며, 똑똑하고, 훌륭한 여성들"의 간증을 통해 형성되었다.

그랜트는 아마도 이전의 그 어떤 교회 회장보다 더 많이 교회 밖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 노력했다. 그는 시민 모임과 사업상 모임에서 자주 연설했으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였다. 1936년 교회 복지 계획이 소개되었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몬 사회를 위협이 아닌 모델로 보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인간은 세 가지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첫째는 가장 중요한 영이며, 그 다음에 정신 또는 지적 능력이고, 마지막으로 육체입니다. 영이 적절하게 교육되지 않으면, 우리 교육은 온전한 것이 아니며 우리는 한쪽으로 치우친 인간이 되고 맙니다."

"저는 우리 젊은이들을 괴롭히는 유혹들 때문에 그들을 측은히 여깁니다. 늘 그래왔듯이 저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온전하게 살기를 권고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건강과 행복을 누릴 것이며 이 생에서는 성공을 이루고 다음 세상에서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닥칠 문제들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것을 여러분께 간증드립니다. … 제가 어떻게 그것을 압니까? 제가 오늘 밤 여러분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분명하게 그것을 압니다. 저는 더위를 알고 추위를 압니다. 기쁨을 알고 슬픔을 압니다. 슬픔의 시간에, 고난의 시간에, 죽음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셨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립니다.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심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