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의 역사(1832년)

“사랑으로 가득 차” 기록에 관하여

조셉 스미스는 자신이 14세 때 뉴욕주 서부에 있는 부모님 집 인근의 숲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셨다고 기록했다. 조셉은 알려진 바와 같이, 여러 번에 걸쳐 첫번째 시현에 관해 이야기하고 기록했다. 첫번째 시현에 관한 네 개의 다른 기록에는 그가 직접 기록한 것도 있고 그가 지명한 서기가 기록한 것도 있다.

첫번째 시현에 대해 알려진 최초의 기록이자 조셉 스미스가 직접 작성한 유일한 기록은 그가 1832년 하반기에 만들었으나 출판되지 않은 짧은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록에서 조셉은 자신의 죄를 자각하며, 자신이 신약전서에서 읽은 것과 같은 교회 즉 자신을 구속으로 이끌어 줄 교회를 찾지 못해 느끼는 좌절을 설명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분의 속죄를 통한 개인적인 구속을 강조했다. 또한 주님이 나타나셔서 그의 죄를 용서하셨다고 기록했다. 조셉은 이 시현을 보고 기쁨과 사랑을 경험했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줄 사람을 아무도 찾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