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하디 펑크
제7대 본부 청녀 회장
1972~1978
인용문
“우리 각자는 우리의 충실함에 따라 받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체적인 운명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각자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셨으며, 우리가 합당하다면 그것을 받도록 우리를 매일 준비시키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으며, 그 목적은 우리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 축복을 받을 준비를 갖추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신성한 운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축복을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Ruth H. Funk, “Ready to Receive”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May 28, 1974], 8, speeches.byu.edu)
일화
“피아노는 내 일부였다. … 십대 시절 나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레오폴드 고도프스키에게 레슨을 몇 번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우리 선생님과 친분이 있어 솔트레이크시티를 몇 차례 방문했었다. 그는 내게 연주자가 되라며 동부에 있는 음악원에서 수학할 것을 권했다. 우리는 이 기회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이 생각해 보았다. 아버지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했다. 나는 축복을 받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금식했다. 어머니가 방에 들어 오셨고 아버지가 다음과 같은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네가 피아노를 계속 하기를 원하시지만 연주자가 되는 것에 관해서는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렇게 제 인생이 펼쳐졌고, 모든 것이 그 축복에 기반을 두고 이뤄졌다. …
어렸을 때 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 커서 다른 어떤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최고의 연주자로서의 경력과 가족을 둘 다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되었다. …
나는 일생에 걸쳐 끊임없이 주님과 상의하고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타고난 내 성향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았다.”
(Ruth Hardy Funk, interview by Neylen McBain, Jan. 3, 2010, The Mormon Women Project)
사건
- 1972년 — 청녀 상호 향상회가 신권 보조 조직이 됨.
- 1973년 — 청소년 지도자 및 감독의 청소년 위원회가 강조됨.
- 1974년 — 여섯 분야에 초점을 맞춘 “Behold Thy Handmaiden” 교과 과정이 도입됨.
- 1975년 — 마지막 6월 대회 개최.
- 1977년 — 첫 번째 청녀 메달과 함께 개인 발전 프로그램이 도입됨.